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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혹독한 유소년 시절,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트트넘 훗스퍼 주장 400경기 출전, 경기장 밖에서 헌신

by 매일 지식 더하기 2024.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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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쏘니라고 불리는 손흥민은 대한민국 출신이자 세계 축구계 센세이션입니다. 축구 팬으로서 손흥민의 여정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내와 재능, 글로벌 무대에서의 엄청난 성공에 대한 열정이 드러납니다. 혹독한 유소년 시절부터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고 토트넘 훗스퍼 주장으로 400경기에 출전했으며 경기장 밖에서 헌신까지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400경기를 치른 주장 손흥민


혹독한 유소년 시절

1992년 7월 8일 대한민국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어릴 때부터 뚜렷했습니다. 손흥민이 어린 나이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엄청난 위업을 보여줄 수 있었던 여러 이유 중 가장 핵심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 씨의 교육의 모토와 같은 '열린 교육'에 있습니다. 현재, SON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 씨는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1994년 아킬레스건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고, 그 후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을 돌아다니면서 각국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습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 씨는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 선수 지망생들이 다니는 축구 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고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치 않았다고 합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때까지 패스나 여타 다른 기술들을 가르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손흥민은 K리그의 FC 서울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한 후 2009년 U-17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18세에 치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전반기 최고의 데뷔, FIFA선정 세계 최고 10대 유망주 23인 등에 뽑히고, 같은 리그인 분데스리명문 구단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 이적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대한민국 대표팀의 별칭)의 에이스로서 전 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 / 2,200만 파운드(한화 약 408억 원)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훗스퍼 FC와 5년 계약을 확정하면서 아시아출신 축구 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 하에 손흥민은 첫 해에는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짜릿한 속도, 능숙한 드리블, 골을 향한 눈으로 팬의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뛸 당시에는 해트트릭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전, 프리미어리그에서 1경기 4골을 포함 해트트릭 4회, 5경기 연속 득점, 70M 드리블 골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과 FIFA 푸스카스상 수상하는 등 전례가 없는 업적과 장면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2022-23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유럽 빅리그에서 10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고 토트넘통산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2021-2022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페널티킥을 제외하고 23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리그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아시아 축구 역사에서 최초, 최고, 최다의 기록을 만들어 가는 중으로 발롱도르 후보, FIFA FIFPro 월드 XI55인 후보, PFA 올해의 팀 선정,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4회 수상,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100골 돌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 최다 어시스트 등을 달성한, 대한민국을 넘어서 아시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 주장으로 16강에 진출한 손흥민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

손흥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경기장에서의 다재다능함입니다. 윙어, 포워드, 심지어 윙백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손흥민의 적응력은 토트넘의 공격 플레이에 역동적인 옵션을 더해줍니다. 2023 시즌 새롭게 감독으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압박감이 심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는 그의 능력과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에게 토트넘의 우승 트로피를 향한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팀의 주장 역할을 맡겼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고 2015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는 등 에이스로 활약하며 준우승까지 이끌었고 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과 독일전에 연속 골을 넣으며 두 대회 만에 한국인 월드컵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고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주장을 맡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이 활약으로 A대표팀에서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넣은 골과 아시안 게임 금메달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부흥기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고 KFA(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6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2022년 6월 대한민국 역대 14번째 선수로 센추리 클럽(국가대표 100경기 출전)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좋은 리더십을 보여주며 한국 축구 역대 3번째이자 원정 2번째로 16강이라는 대기록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여러 FIFA 월드컵 토너먼트와 아시안 컵에서 조국을 대표해 국제무대에서의 리더십과 공헌으로 폭넓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자부심과 열정으로 한국을 대표하려는 손흥민의 헌신은 그를 국가적 영웅이자 야심 찬 젊은 축구 선수들의 롤 모델로 만들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 헌신

축구 평론가와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선수를 이야기할 때 차범근 전 감독과 박지성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와 함께 손흥민을 뽑는데 경기장에서의 업적 외에도 자선 활동과 자선 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한국과 전 세계의 소외 계층 어린이와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하여 다양한 자선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경기장 밖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손흥민의 관대함과 헌신은 롤모델이자 스포츠 홍보대사로서의 명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125경기와 토트넘에서 400경기를 뛴 손흥민이 축구 무대에서 계속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 슈퍼스타의 미래는 놀라울 정도로 밝아 보입니다. 재능, 직업윤리, 흔들리지 않는 헌신으로 손흥민은 앞으로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든, 한국 대표팀이든, 팬들은 손흥민의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더 많이 목격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손흥민의 아버지와 함께한 혹독한 유년시절부터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그의 뛰어난 재능과 흔들림 없는 결단력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축구 팬으로서 손흥민의 명성을 지켜보는 것은 엄청난 자부심과 영감의 원천이었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그의 영향력은 국경을 초월하며, 그의 유산은 의심할 여지없이 다음 세대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손흥민은 단순한 축구선수가 아니다. 그는 희망, 인내, 탁월함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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